취학 전 독서지도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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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 전 독서지도 서비스로
  • 보은신문
  • 승인 2007.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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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인지능력향상 추구하세요
보은군이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으로 추진하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에 취학 전 아동을 둔 가정의 참여를 당부했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취학 전 아동의 독서지도를 통해 아동의 창의적이고 균형적인 발달을 돕고 육아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되는 서비스로 금년 사업계획으로 1천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취학 전 아동 300명에게 독서지도 서비스를 할 계획에 있다.

독서 도우미 서비스는 아이북랜드와 웅진싱크빅을 통해 월 4회 이상 독서도우미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바우처 지원액이 월 3만원이며, 초과되는 비용은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서비스의 신청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을 기준이하 가구이며, 기초생활 수급자, 맞벌이, 한부모 등 근로활동으로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가구, 조손가구, 결혼이민자 가구 등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신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의 주민생활지원 담당 부서에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128명에 대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를 통해 취학 전 아이들의 독서지도는 물론 도서대여 또는 지급서비스, 독서관련 정보제공과 독서지도 방법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므로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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