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장덕수 대표가 인수 한 이후 3년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독자브랜드 “청풍”으로 일본을 비롯한 미국, 중국에 수출하였으며, 천연 100년근 배양산삼양주 “휘”를 연구·개발하여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충북소주 장덕수 대표이사는 기념사을 통해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묵묵히 고생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충북소주가 대한민국 대표 종합주류회사로 거듭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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