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향래 군수를 비롯해 이관희 금화서원장, 최재학씨 등이 회순 최씨 계당공파 최석근 종친회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최석근 회장은 김건식 보은향교 전교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금화서원은 1814년 순조 14년에 계당 최홍림의 후손 최덕진이 지방유림 강재문 외 105인의 찬동을 받아 서원건립을 건의해 1815년에 창건한 것이다.
현재 최운, 성운, 조식, 성제원, 최홍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위패를 봉안하고 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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