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봉사단이 이날 도배와 칸막이를 설치해주는 등 실내환경 조성에 들어가는 비용 일체를 부담하며 센터를 아늑하게 꾸미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센터를 방문한 온누리안 회원들은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한화 봉사단에 고마움을 표하고 내 집 같이 편안한 쉼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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