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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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 코스모스
  • 보은신문
  • 승인 2007.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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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노티리 노티교회(목사 송재율) 목사를 비롯한 교회신도들이 꽃묘를 식재하고 물도 주고 주변에 풀도 뽑으며 정성을 다해 키운 코스모스가 한들거리며 가을 거리를 수놓고 있다. 지난 1일 코스모스 꽃길을 찍으러 갔으나 농사일 때문인지 주민 한명 발견하지 못했다. 사람이 지나가길 한참을 기다리다 겨우 마을 주민 한 명이 내려오는 것을 발견했다. 사과봉지 벗기는 것 도와주러 과수원을 가는 중이라는 우희순(74)여사가 걷는 코스모스 길, 신문에 나오는 것 아니냐고 수줍어하신다.
구왕회 보은읍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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