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한우연구회 평창 한우시험장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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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한우연구회 평창 한우시험장 벤치마킹
  • 보은신문
  • 승인 2007.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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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규모화를 통한 물량공급과 전국 제일의 쇠고기 생산으로 보은 황토한우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 축산물 생산을 위해 마로한우연구회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1일 마로면한우연구회 회원 22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평창군 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을 견학했다.

견학에 참석한 관기리 구모씨는 200여마리의 한우 송아지를 계절별로 한 번에 낳는 기술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연중 송아지를 생산하는 우리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며 배운 기술을 활용해 본인이 필요한 시기에 송아지 낳는 기술을 접목하면 노동력도 절감되고 각종 질병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로한우연구회(회장 박영하)는 1994년도 조직되어 2004년도 120두를 사육할 수 있는 1,900㎡의 공동사육장을 확보하고 70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마로한우회 회원 23명은 한우 1천420두를 사육하고 이중 거세우 879두를 특수사육 및 초음파 화상육질 판정기를 활용 브랜드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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