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동문회 발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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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동문회 발전 최선"
  • 곽주희
  • 승인 2000.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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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동안 모교발전과 총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6월 24일 모교 강당에서 열린 제24차 보은중학교 총동문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된 정인채회장(57 8회. 군체육회 전무이사).

정회장은 "총동문회의 발전, 동문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내실있게 운영하는 한편 각 기별회장 단 모임인 이사회 및 각 기별모임은 물론 재서울, 재청주등 타지역 동문회 임원들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총동문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학교 시절 기계체조 선수를 지내고 지난 71년 교직생활을 시작해 28년동안 체육교사로 활동하다 99년 8월 명예퇴직한 정회장은 보은중(8회), 보은농공고(13회)를 거쳐 강원대 행정학과와 단국대 교육대학원 교육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해 체육부문에서 군민대상을 받을 정도로 지역체육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보은읍 삼산리가 고향으로 88세되신 노모를 모시고 있는 정회장은 부인 임영자(56)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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