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문화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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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문화축제 성료
  • 곽주희
  • 승인 2001.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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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 2년연속 우승 차지 
게이트볼이 충북도 생활체육 문화축제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 도내 최고임을 과시했다. 10월 24∼25일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 충북 생활체육인의 한마당 제전인 제11회 충북도 생활체육 문화축제에서 보은군은 게이트볼 남자부(권만용, 김종섭, 신동섭, 설종훈, 손용준, 유병훈)와 테니스 여자부 40대(이윤순, 김영주)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문화축제에 보은군 선수단은 14개 종목(생활체육 11, 민속놀이 2, 시범경기 1)에 임원 및 선수 150여명이 출전해 게이트볼 남자부와 테니스 여자부 40대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탁구 남자부 50대 준우승, 여자부 40대 3위, 게이트볼 여자부 3위, 볼링 남자부 4위, 여자부 5위, 에어로빅이 화합상을 수상했다. 특히 게이트볼 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 2년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도내는 물론 전국에 최고실력임을 떨쳤다.

특히 김종철 군수와 한흥식 생활체육협의회장을 비롯, 임원진들은 전 경기장을 돌며 보은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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