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잔디공원에서 무료 영화상영

피서지로서 제일 좋은 속리산에서 시원한 여름 밤 영화를 보는 기분은 아주 상쾌합니다.. 속리산관광협의회(회장 황교연)가 속리산을 찾은 피서객과 보은 군민을 위해 이달 16일까지 비가 오지 않는 저녁 어두워지는 (8시부터 10시까지) 속리산 레이크호텔 앞 잔디밭 조각공원내에서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영화 상영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속리산을 찾은 피서객들이 낮에는 문장대 천왕봉 등 등산, 오리숲길 세심정길 등 산책로와 황토길 체험 자연 수영장 테니스장 축구장 마을회관 게이트볼장등을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 피서를 할 수 있고 요즈음 인기있는 선수들이 전지훈련장으로 많이 찾는 곳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속리산 밤에는 무료 영화 상영으로 관광객이나 주민 들이 최신 영화를 관람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속리산. 특히 영화 상영 전에는 피서객이 가 볼만한 관광지와 명승지 볼거리 홍보물도 상영해 피서객들에게 속리산을 홍보하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 상영되는 작품도 시대에 뒤떨어진 영화가 아닌 국내·외 유명작품과 최신작을 선별해 상영하고 있다.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 보은군민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 됨니다.

속리산 사내6리 이장 김 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