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충북 알프스 이어…세수입 증대 기대돼
군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황토볼토 특허를 획득하고 황토관련 상품이 본격 생산됨에 따라 충북 알프스 상표 사용에 따른 지방세 수입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이달 안으로 말티 휴게소내 특산품 판매장을 개장, 지역에서 생산되는 황토 관련 제품은 물론 기업체 생산 제품과 농특산물 등을 전시 판매하고 말티 휴게소와 월드컵 가든, 멀리 가는 향기, 화성가든, 혜성가든, 미락식당 등을 충북 알프스 상표 지정 업소롤 선정해 사용료를 징수하게 된 것. 이에따랄 빠른 시일 안에 상징물 관리 위원회를 개최해 충북 알프스 상표 사용에 따른 사용료를 조정할 예정이다.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실용화할 수 있게 된 황토관련 제품이 이미 건축용으로 황토 벽돌에서부터 황토 몰타르까지 생산되고 있으며 생활용으로 베개속이나 방석용, 신발 깔창, 황토 지압기 등이 생산되고 있다. 이같은 제품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황토 볼을 0.8mm, 15mm, 8mm, 12mm, 18mmm, 22mm 크기로 생산하고 있어 공원 및 학교, 병원 등에서 적당한 크기를 이용해 유치원 놀이 광장에 깔거나 놀이터 바닥에 깔아 어린이들이 놀 수 있도록 하거나 노약자등의 물리치료 용으로 활용 할 수 있다. 또 난 화분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침대덮개용, 차량 등받이, 거실 등에 깔 수 있는 황토자리, 냉장고 탈취제로도 활용할 수 있고 도시 지역의 경우 대문에서 현관까지 황토볼을 깔거나 목욕탕 앞, 현관 등에 깔면 지압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유디아 미네랄에서는 황토분말을 이용해 미용에 좋은 황토 분말과 황토와 소금을 이용해서 만든 황토 미용염도 생산할 계획에 있다. 군 관계자는 황토볼이 본격 생산되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