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후 재해위험이 있는 문제 지역에 대한 재해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7월말까지 재해위험 해소 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충북도 및 군 재해대책 기금 1억3900여만원을 투입해 보청천 달산제와 송죽제, 기대제, 보은읍 강산지구의 제방 등 총 620m에 대해 정비를 실시한다.

또 마로면 한중리의 백록동천과 수한면 장선리 새터천의 일부 정비되지 않은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이번에 정비될 구간은 총 450m정도이며 1억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