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상이군인
6·25전쟁에 참여해 부상을 당한 상이군인 21명이 추가로 국가유공자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유공자는 상이 7급 판정을 받은 전상자들이다. 유공자는 정혜종(내북 동산), 김석권(내북 봉황), 백기흠(내속 사내), 이주태(내속 중판), 안영훈(마로 송현), 황종만(보은 교사), 김명구(보은 교사), 김순덕(보은 월송), 이규범(보은 장속), 박동식(산외 장갑), 유인영(산외 탁주), 김판암(삼승 내망), 김운식(삼승 달산), 김수산(삼승 둔덕), 권정일(삼승 원남), 박봉오(수한 차정), 김동열(탄부 고승), 이철환(탄부 구암), 이기선(탄부 덕동), 김수용(회남 거교), 유인옥(회남 분저)이다.
이에 따라 상이군경회 87명, 유족회 78명, 미망인회 85명, 무공 수훈자회 55명, 월남참전 고엽제 환자 19명으로 군내 국가 유공자는 총 3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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