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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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캠페인 실시
  • 보은신문
  • 승인 2006.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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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관리원, 소비자와 생산자 참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충북지원 보은출장소(소장 김연구)는 지난 21일 부정유통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이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 농축산물 원산지 위반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 올바른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와 생산농업인 보호를 위한 것으로 특별사법경찰관과 한우협회, 대한주부클럽, 전국주부교실 등 생산자,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날 품질관리원 보은출장소는 캠페인에 앞서 명예감시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캠페인이 내실화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원산지 표시방법 안내, 푯말 배부와 더불어 친환경, 품질인증, GAP, 지리적표시제, GMO, 양곡표시제, 농산물원산지 자율관리표시제,인삼 미검사품 단속,농약 안전성검사,공공비축제, FTA제에대한 안내뿐 아니라 홍보물도 함께 배부해 상인에 대한 교육과 소비자 들의 이해를 도왔다.

농산물 품질관리원 관계자는 원산지를 둔갑시키는 현장을 목격하면 전국어디서나 전화 1588-8112번으로 신고를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현행 부정유통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최고 2백만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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