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헌묵 영동 세무서장
상태바
임헌묵 영동 세무서장
  • 송진선
  • 승인 2000.05.0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납세자 만족위한 세무행정 펼칠 계획
4월17일 영동세무서장에 부임한 임헌묵 서장(58)은 “성실한 영세 사업자 및 중소기업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 세무서장실을 항상 개방해 납세자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 납세자 중심의 선진 세무행정을 구현하고 납세자에 대한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과 최대한의 재정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힘스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부여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공대를 졸업한 임서장은 그동안 서울청 직세국 국세 조세2과, 국세청 납세지원국 징세과를 거쳤다. 87세인 노모를 모시고 있으며 부인 김태희씨와의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