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박병욱 소장이 “농업인도 변해야 산다”란 주제로 특강이 있었고 김형수 상담소장이 벼, 고추 등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당면과제 및 애로기술을 지도했다.
이날 회원들은 회원 단체별 장기자랑과 푸짐한 행운권 추첨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농촌지도자 탄부면회(회장 한무웅) 회원 45명은 전남 무안 목포시험장에서 시험장 연구사업을 청취하고 시험장을 견학했다.
회원들은 시험장이나 연구소를 견학하면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고 선진 농장을 견학하면 새로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며 농사를 천직으로 살고 있는 농업인은 현지견학을 실시하면 무엇인가 배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며 새기술, 새농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현지연찬으로 신기술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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