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환 지구총재 공식방문
국제라이온스클럽 355-F지구 한이환 총재방문 및 4지역 2지대 라이온스클럽 합동월례회가 지난 15일 보은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철 군수와 박종기 도의원, 유병국 군의장, 김동응 부군수, 어영재 경찰서장, 박노성 교육장, 이유남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보은·뉴보은·속리산·마로 라이온스 클럽 회장단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조상준 지대위원장은 “한이환 지구총재가 4지역 2지대를 공식방문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 라이온 회원이 화합과 단결로 지역사회에 참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상준 지대위원장과 보은클럽 윤종태회장, 뉴보은클럽 김주환회장은 한이환 지구총재에게 봉사재단기금을 전달했으며, 신입회원으로 보은클럽 신선봉 회원과 뉴보은클럽 한경남회원이 가입했다.
한이환 총재는 각 클럽 회장에게 공식방문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유공 라이온인 황선영, 신상철, 안광용 보은클럽 회원과 이봉순, 김길자, 김숙자 속리산클럽 네스, 방옥배, 이재호, 구연길 뉴보은클럽 회원, 김진배, 구오서, 최칠열 마로클럽 회원에게 각각 공로메달을 전달했다.
조상준 지대위원장도 박종구(보은클럽), 김종보(속리산클럽), 설진수(뉴보은클럽), 구환서(마로클럽) 회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회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편 4지역 2지대 보은·뉴보은·속리산·마로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피구, 족구, 배구 등 운동경기를 통해 클럽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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