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는 “1단계로 12월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02일까지 12일간을 2단계로 설정하고,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보은서는 이를 위해 이 기간동안 아파트, 금융기관, 금은방 등 범죄 다발지역을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가용인력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범죄다발 지역은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고, 112순찰차량을 이용해 범죄 취약 시간대 집중 순찰을 실시하는 등 특별방범 대책도 마련했다.
보은서는 이와 함께 연말에 금융기관 상대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강절도 발생시 초기에 검거할 수 있는 FTX실시 자위방범체제를 보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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