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얀 눈이 내리고 한낮의 기온도 영하로 떨어져 매우 추운 날인 지난 16일 보청천에서 놀고 있는 쌍둥이 형제를 발견했다. 박상환(동광초교 2학년)과 박선환(동광초교 2년)군은 거성 아파트 2층에 있는 택견 전수관에 가기 전 보청천의 얼음을 막대기로 깨며 노느라 추위도 잊어버렸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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