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년동안 마로면 관기리에서 다방을 하루 임대해 일일찻집을 열어 그 수익금으로 소년소녀가장을 도왔던 김동구씨는 올해는 삼산리에서 찻집을 열어 군내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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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