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유역관리사업이란 하천법에 의한 하천에 접속되는 계류를 중심으로 산지의 규모가 500ha가량 되는 곳을 통합, 다양한 산림사업을 계통적으로 추진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산외면 신정리 일대 산림은 지난 9월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확정, 내년 실시설계를 거쳐 2007년 치산사업, 2008년 숲 가꾸기 사업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치산사업이 실시되면 상습적인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되고 저수량이 풍부해져 인근 장갑리 일대에 조성중인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과 연계, 지역의 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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