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사우회(회장 한오현)는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 지하 다목적실에서 ‘보은의 모습 그 속의 삶’이란 주제로 제 20회 정기 회원전 문을 열었다.

이날 또 20년전 창립전을 비롯해 도록 20년사 발간 기념식도 겸했으며 20년간 보은사우회가 흔들리지 않고 명맥을 유지하고 발전되는 동호클럽이 될 수 있도록 훈훈한 선배가 돼준 구영수·김학동 회원이 공로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충북도 사진작가협회 임원과 각 시군 사진동호회 회장 및 회원, 보은군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회원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며 이들의 20년 역사를 함께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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