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 화재, 430여만원 피해
상태바
제조업체 화재, 430여만원 피해
  • 김인호
  • 승인 2005.11.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선리 개인주택 화재 200여만원 소실
○… 화재가 잇달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2시 쯤 보은군 삼승면 우진리 농공단지 내 한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내부 720㎡중 16㎡를 태워 삼베원료 500㎏를 소실시키는 등 소방서 추산 43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9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이날 불이 건물증설 작업을 위해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건물외벽 샌드위치 판넬로 옮겨 붙으면서 공장 내부로 연소, 확대됐다고 보고 있다.

또 17일 수한면 장선리 개인주택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사랑채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00여만원의 물적 피해를 입었다.

<이주일의 사건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