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리 개인주택 화재 200여만원 소실
○… 화재가 잇달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2시 쯤 보은군 삼승면 우진리 농공단지 내 한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내부 720㎡중 16㎡를 태워 삼베원료 500㎏를 소실시키는 등 소방서 추산 43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9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이날 불이 건물증설 작업을 위해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건물외벽 샌드위치 판넬로 옮겨 붙으면서 공장 내부로 연소, 확대됐다고 보고 있다.
또 17일 수한면 장선리 개인주택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사랑채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00여만원의 물적 피해를 입었다.
<이주일의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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