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관광마을 영동세무서와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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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관광마을 영동세무서와 결연
  • 보은신문
  • 승인 2005.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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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무서(서장 지칠성)가 내속리면 사내리를 선진 모범 납세지역으로 선정하고 지난 18일 사내1∼6리로 구성된 속리산관광마을(회장 이동락)과 선진 모범 납세지역 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자율적 국세행정 참여·협조와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통해 선진 성실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것.

영동세무서와 속리산 관광마을은 이날 속리산관광마을의 활성화와 함께 침체된 속리산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적극 영동세무서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영동세무서는 경기침체로 인해 속리산 관광마을의 숙박업소 및 유흥·음식업소 등이 납세 부담이 큰데 대해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유예 등 납세자의 애로사항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에대해 속리산관광마을은 국세청의 각종 세무행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황교연 내속리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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