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한전 봉사단은 어머니 방범대 무료급식소를 찾아 3번째 무료 급식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단원들은 노인 150여명에게 점심배식을 하고 또 노인들이 먹고 나온 그릇을 씻었으며 어머니 방범대에 식재료비로 25만원을 후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성암안식원 등 노인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증정하고, 대한노인회 군지부에 기념품과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밖에도 이동서비스팀을 구성해 매주 2회 오지마을을 찾아 저소득가정과 경로당의 내선설비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쳐 주민들로 부터 고마움을 샀다.
이동서비스팀은 캠페인 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오지마을을 순회하면 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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