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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조기회 소속인 배상철(장원세탁소 운영)씨가 매일 운동을 끝낸 후 삼산초등학교 공원의 쓰레기를 줍는 등 공원을 깨끗하게 하고 있다. 밤새 버려진 각종 쓰레기가 배상철씨의 비질에 의해 말끔해지자 이곳에서 가벼운 체조 등의 운동을 하는 이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변거주 주민들로 부터 칭송을 얻고 있다. 배상철씨의 이같은 행동이 매일 계속 되자 사진까지 촬영해 신문에라도 보도해 알릴 필요가 있다며 제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