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원남 진입로에 설치돼 있는 충북 문화 관광지 안내이정표를 연초비료 공장 앞이나 도로변 황토사과 판매장 인근으로 옮겨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재 원남 진입로 안에 설치돼 있는 이 안내 이정표는 당초 국도 19호선이 원남 시내를 통과하면서 옥천과 영동지역을 향할 수 있었으나 우회도로를 국도로 이전했기 때문. 따라서 미리 원남 시내와 우회도로로 갈라지기 전에 사전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문화관광안내 이정표도 우회도로 인근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 현재 이 이정표에는 옥천과 영동지역의 문화관광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