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년째 된 두 청년회의소간 교류는 격년제로 시행하는데 회원간 양 지역을 왕래하며 회원간, 지역간 ‘형제의 정’을 다지고 있다.
특히 창립기념일이나 회장 취임식 때에는 축하사절단이 대거 참석해 양 단체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도 자청하고 있다.
이번 상호 교류 행사에도 32명의 감포 청년회의소 회원 가족들이 동반 참석해 축구 등 친선경기를 하고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됐던 청남대를 함께 방문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보은JC 특우회(회장 강석지) 회원도 참석해 감포 JC 현역회원들의 보은 방문을 환영했으며 역시 JC 출신으로 현재 특우회 회원인 박종기 보은군수도 행사장을 찾아 보은JC 회원과 감포JC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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