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추경 104억4백만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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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추경 104억4백만원 편성
  • 송진선
  • 승인 2005.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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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예산 1797억9600만원으로 증가, 29일 의결
2회 추가경정예산 104억400만원 편성으로 보은군 총 예산이 1797억9600만원으로 늘어났다.

재원은 지방교부세 3억원, 국비보조금 100억400만원, 재정보전금 1억원의 의존재원을 확보한 군은 국비보조사업 79억9100만원, 도비 보조사업 37억4800만원, 분권교부세 사업 1000만원, 시책추진 보전금 사업 1억원, 특별교부세 사업 2억6700만원, 자체사업 2억1100만원의 일반회계 104억400만원을 편성했다.

보은군의 의존재원은 이번 2회 추경안과 지난해 2회 추경을 대비로 볼 때 교부세는 834억8200만원으로 187억2400여만원이 늘어났고 22억8500만원을 확보한 재정보전금은 2억8500여만원, 보조금도 466억1400만원을 확보 지난해 2회 추경 때보다 34억6300여만원이 증가했다.
특별회계는 변동이 없다.

이번 추경안에 대해 예산 담당부서는 국도비 사업 추가 내시된 것과 변경된 것을 정리하고 기타 사업시기 상 추경 편성이 불가피한 사업 위주로 예산안을 짰다고 밝혔다.

2회 추경 사업을 자세히 보면 △ 개촉지구(누청∼신정간)에 국비 68억7200만원 △ FTA 기금 과원폐업 지원금 국비 2억6200만원 △ 사회문화예술교육 지원 국비와 지방비 포함 5700만원 △TMR 사료 제조시설 지원 도비와 군비 포함 4억8000만원 △친환경축산 육성 특화 사업에 국·도·군비포함 2억4500만원이 편성됐다.

또 △ 강신리와 누청리 배수로 정비사업에 각각 1억원씩을 편성했고 △ 개인택시 지부 정비장 신축 지원 사업 700만원 △ 대바위 자유수호탑 시설 및 주변 정리 2억3000만원을 편성했다.

보은군은 이같은 2회 추경예산 편성 안을 오는 27일 군의회에 상정, 의회 예결특위의 예산심의를 거쳐 29일 최종 의결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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