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이라고 시인은 노래했지만 우리고장 보은은 살구나무 가로수에서 주황빛 토종살구가 익어간다.보은∼삼승간 국도변에 식재된 살구나무 가로수의 살구채취를 막기 위해 계도성 플래카드도 설치했으나 한약재로 사용한다는 소문 때문인지 살구를 따는 모습이 종종 발견됐다. 어느새 살구나무 가로수에서 살구는 대부분 자취를 감췄다. 봄에는 분홍빛 살구꽃을 감상하고 6월말부터는 잘 익은 살구도 감상할 수 있는 살구나무 가로수가 옛날 정취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영상포커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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