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삼승간 국도변에 식재된 살구나무 가로수의 살구채취를 막기 위해 계도성 플래카드도 설치했으나 한약재로 사용한다는 소문 때문인지 살구를 따는 모습이 종종 발견됐다.
어느새 살구나무 가로수에서 살구는 대부분 자취를 감췄다. 봄에는 분홍빛 살구꽃을 감상하고 6월말부터는 잘 익은 살구도 감상할 수 있는 살구나무 가로수가 옛날 정취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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