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울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울산시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충북 향우회 석상에는 울산시 행정 부시장과 체전기획단장, 세무서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시에서는 전국체전시 각 향우회에 시·도별 선수단 환영행사에 지회장 및 간부들 참석하고 선수단 숙소를 방문해 격려 및 환영 플래카드 설치 등을 요청했다.
또한 충남·북도 팀 경기시 식·음료 지원 및 응원 서포터즈 모집계획도 밝히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경기가 끝난 팀을 상대로 시 관계자와 협의 후 울산 시티투어 또는 현대중공업을 견학할 수 있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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