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교정회 하계 봉사활동 전개
상태바
용인대학교 교정회 하계 봉사활동 전개
  • 송진선
  • 승인 2005.06.0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20일∼25일까지 보은농협, 삼승면에서
용인대학교 동아리모임인 체육교정회 학생들이 하계 봉사활동을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보은농협 예식장과 삼승 주민자치센터에서 펼친다.

체육 교정회(회장 한수열)는 스포츠맨들의 장애 예방에 관한 스포츠 의학을 연구하는 모임으로 스포츠 마사지를 통해 환자를 치료하고 환자들에게 운동요법을 교육하는 등 21년 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먹을 것을 준비해와 지역에 부담을 주지 않는 등의 봉사활동으로 더욱 칭찬을 받고 있는데 이번 보은군에서도 5박6일간 숙식을 하며 40명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스포츠 마사지는 혈액이나 임파의 흐름에 영향을 주고 신체의 각 조직에 산고의 공급을 왕성하게 하고 노폐물은 조직에서 혈관으로 배출돼 영양상태의 개선, 조직의 활성화를 기해 신체에 균형감을 찾아주게 된다. 또한 정신적으로도 이완시켜 상쾌감과 안정감,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를 갖게된다.

이들이 담당할 교정 프로그램은 척추 및 요통, 근육통, 골반, 다리, 팔, 목 등 다양하다. 용인대학교 체육교정회의 스포츠 마사지를 받을 사람은 보은농협 예식장이나 삼승면 주민자치센터를 찾으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