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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 우진리 김성환씨와 상가리 장상일씨가 총 3000평에 심은 우진리 보리밭 풍경. 누렇게 익어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고 들녘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 상가리 새마을지도자인 장상일씨는 해마다 보리를 식재, 올해도 4000평을 심었는데 올해는 보리가 쓰러지지도 않고 풍년을 이뤘지만 정부수매가 줄어들어 보리를 팔아먹을 걱정이 태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