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음식업중앙회 보은군지부 이래성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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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음식업중앙회 보은군지부 이래성 지부장
  • 곽주희
  • 승인 2005.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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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개선에 앞장”
“보다 친절한 서비스와 정갈한 식단으로 지역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제19대 한국음식업중앙회 충북지회 보은군지부장에 선임된 이래성(52)씨는 “지역경제도 어렵고 매우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걱정스런 마음이 앞선다” 며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지부장직을 수행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 지부장은 “5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는 지부로 발전시키겠다” 며 “지역주민들과 보은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을 위해 보은만의 특색있는 음식 개발과 보급은 물론 보다 친절한 서비스와 맛있고 정갈한 식단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보은읍 삼산리가 고향으로 삼산초(55회), 보은중(20회), 보은자영(농)고(25회)를 졸업한 이 지부장은 BBS보은군지회 11대 회장과 보은군족구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송적십자봉사회 상임이사, 민족통일협의회 부회장, 보은읍 새마을지도자 등을 맡고 있는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머니 고용선(80)씨로부터 자신까지 40여년째 화성가든을 운영하고 있는 이 지부장은 부인 유미자(48)씨와의 사이에 1남5녀를 두고 있으며, 종교는 천주교, 취미는 독서와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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