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농협 홍고추작목반 교육
상태바
마로농협 홍고추작목반 교육
  • 곽주희
  • 승인 2005.04.2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로농협(조합장 노재덕)은 지난 26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홍고추작목반(반장 안칠용)을 대상으로 고추 재배 및 병충해 방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도 및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홍고추 작목반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양덕훈 지도사를 초청, 고추 재배와 병충해 방제교육을 펼쳤다.

이날 양덕훈 지도사는 “군내 고추 재배면적이 지난해에 비해 6%정도 감소했다” 며 “고추는 풋고추와 홍고추, 건고추 등 3단계로 출하할 수 있는데 마로면의 경우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홍고추를 출하하면 농가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양 지도사는 “4월말이 터널재배의 적기로 복사열 피해가 우려되는 검은색 비닐보다는 백색 비닐을 사용하고 습도를 알맞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며 “자가육모를 통해 튼튼한 모를 키우는 것이 가장좋은 고추를 생산하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