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 사랑 노랫가락에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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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 사랑 노랫가락에 실어
  • 곽주희
  • 승인 2005.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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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여성대회, 11개 팀이 낸 고운 화음에 화기 애애
‘문화를 기름지게 하는 힘! 양성평등’이란 주제를 가지고 지난 28일 문화예술회관대강당에서 2005 보은군여성대회 및 제3회 부부노래자랑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보은군이 후원하고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유남)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박종기 군수, 이호균 경찰서장, 이승업 교육장 등 기관단체장과 10개 여성단체 회원, 각 읍·면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대회식, 2부 부부노래자랑으로 개최됐다.

1부 대회식에서는 여성단체 발전 유공으로 재경군민회원인 안종찬(수한 묘서 출신)씨가 감사패를, 박광숙(수한 교암) 전 고향주부모임회장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여성복지발전 유공으로 이용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정정화(전국주부교실 보은군지회), 박군희(미용사협회 보은군지부)씨가 군수 표창을, 염명자(자유총연맹부인회), 박세영(보은군생할개선회), 송인옥(한국여성유권자연맹보은군지회)씨가 군의장 표창, 김남천(한국부인회보은군지회), 서재이(대한어머니회보은군지회), 이선용(세새대육영회보은군지회), 김영춘(보은군재향군인회여성회)씨가 대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과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조례제정 등 일본 군국주의 망령 부활 및 UN 상임 이사국 진출 저지와 민족자존과 영토 수호의 결연한 의지를 위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드러낸 패권적 야욕과 주권 침탈적 망동을 즉각 중지하라 △시마네현에서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 조례 즉각 폐지하고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만방에 공표하라 △일제침략의 역사에 대해 진정으로 반성하고 대한민국 국민앞에 사죄하라 등 3가지 사항의 성명서를 채택했다.

2부 부부노래자랑에서는 참가번호 3번 김 현·손수영, 권근학·홍미영 부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가수 나진수(진수기획 대표)의 사회로 실시한 이날 부부노래자랑에서는 총 11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김 현·손수영, 권근학·홍미영(회남면 법수리) 부부가 대상을, 우수상에는 박수용·김명옥(보은 장신) 부부와 김광식·이은주(내속 북암) 부부가 수상했다.

인기상은 정희춘·현용우(수한 병원) 부부와 유재헌·신경자(산외 산대2) 부부가 수상했다.

또 화목상에는 권성연·서재순(외속 오창1) 부부와 양광선·이리나 기네스(탄부 덕동) 부부가 받았으며, 잉꼬상은 송대근·이용녀(마로 원정1) 부부와 김광안·배막예(삼승 송죽) 부부가, 기쁨상은 김재수·신길자(회북 중앙) 부부와 정규상·최종순(내북 창리) 부부가 수상했다.

대상수상자는 메달(은메달 10돈)과 상금 50만원, 우수상은 메달(은메달 10돈)과 상금 30만원, 인기상 등은 상금 10만원씩을 각각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이날 심사는 오규택 군의장, 이재수 재경군민회장, 박은영 개나리합창단장, 김수백 기획감사실장, 이종란 보건소장이 맡았으며, 식전 행사로 노인건강체조 대상팀인 수한면 동정·묘서보건지료소팀 초청경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박종기 군수 부부와 지난해 대상 수상자 고정식·구자순 부부, 오규택 군의장과 이재수 재경군민회장, 재경군민회 강덕천 회원 등이 찬조출연으로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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