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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2리 에스엠 2차 102동 아파트 입주민들은 3월23일 1차 경매가 되자 ‘낙찰받아라. 평생같이 살자’, ‘울화통이 터진다’, ‘생계가 달렸다. 생존권 투쟁이다’ 등 플래카드를 내걸고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다. 건설업체 사장이 3년전부터 국민은행에 이자를 갚지 않자 국민은행에서 경매 신청했다. 2차 경매는 오는 25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