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비디오 등 고장이 났어도 수리를 못하고 방치했던 전자제품을 들고나온 주민들은 “전파사에 출장을 요구해 고치면 출장비에 부품비 등 2, 3만원은 나올 것이 뻔한데 무료로 제품을 수리해주니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총 가전제품 수리대수는 58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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