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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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 성료
  • 곽주희
  • 승인 2005.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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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 55회팀(1803점) 우승 차지
제11회 보은군 볼링협회장기 차지 볼링대회에서 삼산초 55회팀(구왕회, 박재중, 방동렬)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태양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삼산초 55회팀은 5개조 45개팀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1803점을 기록, 1758점을 얻은 스파트 A팀(김인식, 이민영, 이광기)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1722점을 획득한 오로지 A팀(박건석, 이정석, 박양욱)이 차지했으며, 4위는 1711점의 한화 A팀(이운영, 박호범, 서진흥), 5위는 1705점의 자유총연맹(지강대, 박성호, 하경용)이 차지,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 4등 7만원, 5등 5만원의 훈련보조금을 각각 받았다.

남자 개인 1위는 3게임 합산, 630점을 기록한 삼산초 55회의 박재중 선수, 2위는 620점을 기록한 스파트 A팀의 이광기 선수, 3위는 609점을 얻은 삼산초 55회의 방동렬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여자 개인 1위는 583점을 기록한 김재희 선수가 차지했으며, 2위는 564점의 최금순 선수, 3위는 561점의 윤춘숙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하이게임상은 218점의 기록을 세운 조한수(남)선수와 223점을 기록한 노병자(여)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은 충북도 소년체전을 준비하는 학생부(황호성, 박형중, 박지수)가 받았으며, 부상으로 개인전 남·여 1위와 함께 볼링공을 받았다.

모범단체상은 한얼동호회, 응원상은 다사랑동호회, 화합상은 화이트핀, 다크호스동호회, 노력상은 한마음동호회, 행운상은 로얄훼밀리, 물망초, 대영식품동호회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볼링대회에서는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수들과 대회를 참관한 가족들에게 골고루 나눠주는 등 성황리에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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