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여원 투입, 377평 규모로 신축
성암안식원(원장 민석기, 내북면 성암리) 증축공사 기공식이 공사관계자 및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개최됐다.부지면적 4500㎡(약 1360평)에 연건축면적 1243,09㎡(약 377평) 규모로 신축되는 이번 건물은 오는 8월 준공 예정으로 10억1359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날 기공식에서 민석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고령 노인의 증가로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며 “신축 건물이 완공되면 많은 노인들을 입소시켜 심신의 건강유지와 노후생활 안정 도모에 기여하는 한편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노인복지 및 가정복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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