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은수 시인(55, 탄부 장암2리)은 일본 문예지 2월호 ‘책’에 ‘가을초상화’를 발표하며 등단, 일본 문단까지 노크.
장시인은 지난해 12월 첫 시집 ‘전봇대가 일어서다’를 발간.
2003년 6월 ‘한맥문학’에 해금강 난초를 발표하며 등단해 8월에는 이 달의 시인에 선정. 살며 사랑하며 문학회 회장, 한맥문학작가협회 회원, 광진문인협회 회원.
▲ 김윤환 본보 울산 출향인 명예기자(산외 문암, 재울산 보은향우회 부회장)는 2월 26∼27일 산외초등학교 40회 동창회(회장 정회진) 회원 25명을 초청해 울산 수출산업단지와 중공업단지, 경주 등을 견학 및 관광시켜 주었다.
동창들은 고향 및 향우회 발전에 힘 써 온 김씨에게 우정패와 고향의 특산품인 보은 대추를 선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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