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곽복원 및 산성내부의 나무를 더 베어내야 한다는 등 산성 자체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사이 삼년산성을 오르는 길은 두엄더미, 방치해 놓은 농기계 등으로 경관이 그리 아름답지만은 않다. 산성가는 길은 국내 최고의 성이라고 자랑하며 외부인을 초청해 보여줄 수 있는 환경은 결코 아닌 듯 싶다. / 2005년 2월14일 촬영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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