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발전협의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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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발전협의회 창립
  • 곽주희
  • 승인 2005.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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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개단체 참여, 문화예술회관에서
깨어있는 보은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민간단체의 형태로 구성되는 보은발전협의회가 오는 20일(목)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보은발전협의회는 그동안 보은지역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지난 13일 현재 97개 단체가 참가신청을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체 참가를 추진해 나갈 방침을 밝히고 있다.

남광우 사무처장은 “보은발전협의회 창립은 온 군민이 나서지 않으면 지역사회에 희망이 없다는데 공감하고 행정, 의회, 민간인이 하나로 뭉쳐 지역 경제 회생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오는 2010년까지 한시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으로 지역의 상가 및 재래시장을 비롯한 각 읍·면의 직능, 이익단체들의 참여가 저조해 홍보에 더욱 힘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은발전협의회 참가 단체는 보은청년회의소, 자유총연맹청년회·특우회, 마로·뉴보은·보은라이온스클럽, 군 장애인연합회, 곰두리차량봉사대, 자녀교육발전협의회, BBS 보은군지회, 로타리클럽, 군 새마을회 및 새마을지도자 각 읍·면협의회(11개), 군 축구·유도·볼링·검도·정구·족구·궁도·테니스·탁구협회, 육상동호회, 합기도연합회, 보천배구클럽, 공원관리공단탁구회, 인라인스케이트회, 삼산·동광·보은·수한·원남·한울·택시조기축구회, 군 재향군인회, 대한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대한무공수훈자회, 6.25참전전우회, 보은읍재향군인회, 군 특전동지회, 여성단체협의회(한국어린이육영회·대한어머니회·전국주부교실·한국부인회·자유총연맹부인회·한국여성유권자연맹·고주모연합회·재향군인회여성회·보은여성의용소방대·미용사협회·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군연합회, 농촌지도자연합회, 보은읍·수한면·내북면 이장협의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보은지구협의회(연송·속리산·구병산·보은부녀·대원·대교적십자봉사회), 보은문화원, 경찰서행발위, 삼우회, 범죄예방협의회, 학교운영위연합회, 자율방범대연합회, 경제인협의회, 일반건설협회, 다모회, 보은상우회, 음식업보은군지부, 의정동우회, 민주평통자문보은군협의회, 지방행정동우회, 읍재래시장번영회, 휴게실(다방)업 조합, 한양병원, 승리산악회, 수한·삼승·내북·보은읍의용소방대, 보은군의용소방대연합회, 수한면바르게살기협의회, 중앙시장번영회, 디딤돌회, 보은전문건설협회, 보은군사회복지협의회, 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 보은양돈협회 등 97개 단체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보은발전협의회 사무처(☎ 544-789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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