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도 어렵고 우리지역도 어렵고 우리 군민들도 어렵다. 새해 모든 사람들의 소망은 경제가 회생되는 것을 가장 많이 꼽으면서 곧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처음 보은신문을 세상에 내놓았을 때 지금보다 훨씬 어려웠던 그때를 생각하며 어려운 순간을 극복하고 굳건하게 서며 거칠 것 없이 창창하게 국토를 횡단하며 뻗어나가는 저 고속도로처럼 보은신문의 앞길에 희망을 걸어본다.(사진은 보은읍 금굴리 고속도로 보청천교 교각. 총 연장 780m, 폭 46.8m로 국도 19호선과 보청천 횡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