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관광협의회(회장 이동락)는 속리산청년회 김용태 회장 등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단풍나무 60주를 식재했다.
한 겨울이지만 포근한 날씨가 그나마 회원들의 일손을 거들어주는 듯 했다.
회원들은 포크레인까지 동원해 대형주차장 앞 하천 건너편 제방에 정성스럽게 단풍나무를 심었다.
공한지인 이곳은 공연장 등 공간 활용이 모색되고 있는 곳으로 내년 가을이면 하천변을 빨갛게 수놓을 단풍나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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