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02년 2월 장애인 미성년자인 변모(14, 보은읍)양 등 3명을 성적인 방어능력이 없는 점을 악용해 항거불능의 상태에서 지난 5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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