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라이온스클럽
마로라이온스클럽(회장 김관호)에서는 지난 20일 회원 및 네스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추 250포기로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및 영세가정 30가구에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또한 마로라이온스클럽에서는 저소득층 자녀인 최 모양 외 4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연 3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마로자원봉사회
마로자원봉사회(회장 황선은) 회원들도 지난 23일 김장 김치 100포가를 담가 면내 독거노인 10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
수한 고향 생각 주부모임
보은읍 여성 의용소방대
수한면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박광숙) 회원 8명은 지난 24일 광촌리 소재 노인요양 시설인 인우원에서 배추 700포기를 절이고 또 씻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25일에는 보은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희복) 대원들이 수한 고행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들이 씻어놓은 절인 배추에 속을 만들어 김장을 담그는 자원봉사를 했다.
내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내북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규상·김창순)에서는 지난 26일 적음리 부녀회장 집에서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가 면내 20개 마을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경로당 및 방범대에 김치를 전달했다.
내북동산 이상권씨
내북면 동산리에 거주하는 이상권(66)씨는 지난 22일 김장용 배추 500포기를 성암안식원과 내북면 용수리의 행복한 집에 전달, 이들 시설이 김장 김치를 담글 수 있게 했다.
대원적십자봉사회
대원적십자봉사회(회장 고은자)는 지난 24일 회원 30여명이 보은읍 강산리 유디아미네랄에서 5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군내 80여세대의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정에 나눠 주었다.
보은군새마을부녀회
보은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장소자)에서도 지난 25일 11개 읍·면 부녀회장 및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400포기의 김장을 담가 도움이 필요한 가정 55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인심이 살아있음을 알리고 희망을 가지고 마음만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용기를 복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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