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의 고운 단풍을 보기 위해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 효과적으로 다수에게 공명선거를 홍보하기 위해 속리산 등반 행사를 가진 것이다.
이날 행사에 보은군위원회에서는 직원 및 바른선거를 위한 시민 모임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등산컵과 같은 홍보물품을 제공하고 공명선거 안내문이 담긴 홍보자료를 배부했다.
이와함께 등산로에서 쓰레기 수거활동도 벌여 등산객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등반 중에도 등산로 방향을 알려주는 공명선거 리본을 나무에 부착하는 등 단풍철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정상(문장대)에서는 경북 화북지구로 등반한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와 만나 공동으로 공명선거 현수막을 게시하고 공명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보은군과 상주시는 지역경계를 이루고 있을 정도로 인접하고 있지만 왕래가 없어 낯설게 느껴졌던 그간의 거리감도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양지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위원회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벌여 직원간 화합 및 상호간 공명선거 정보교환도 하는 등 유대를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보은군 선거관리위원회 제공
▲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와 경북 상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속리산에서 연합 공명선거 홍보활동을 벌였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