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오전 11시경 청주에 볼일이있어 가던중 황당한 일을 보았다. T.V에서나 볼수있는 오토바이의 곡예와 무질서함을 목격하였습니다. 청주를 자주가는 편이라 자주 종종 목격하고 당하는일이기에 얼마전에는 회북 파출소로 찾아가 사실을 이야기 하고 건의 한 사항입니다.자주 청주를 오가며 보지만 전년에서 부터인가 약 15대에서 20여대의 오토바이가 굉음을 내며 고개길을 연습장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그길을 오가는 차량들은 오토바이로 인하여 서슴거리고 운전하며 소름이 끼칠정도로 겁이납니다.
피발령 고개가 이들의 연습장이 된것을 왜 보고만 있는지요 .만일의 경우 사고가 발생하면 우찌하려고 하는지요
수없이 오가는 운전자들을 보호차원에서 단속을 하시든가 연습장을 따로 마련하여 주시어 운전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운전을 할수 있게하여 주세요..
행여 우리 차량들이 고개에서 폭주로 운전연습을 한다면 그대로 방관하시겠습니까 ? 의문이갑니다..
오토바이 연습금지/ 라는 교통표시판을 부착하고 단속을 하였으면 감사 하겠습니다.공직자나 경찰관님들 께서는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꼭 실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보은군과 청원군의 경계지역으로서 서로 미루시지 말기를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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