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 지방도 505호선은 6월20일 태풍 디엔무로 인한 호우에 산 절개지에서 낙석이 발생해 낙석을 치우는 등 복구했으나 현재까지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 우회시키고 있다.
그러나 우회하는 곳은 사토지로 길이는 짧지만 포장이 안돼 차량운전자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알마 안있어 가을 단풍철이다. 경북쪽에서 속리산을 찾는 차량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라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상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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