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하는 치매물품은 휠체어, 의자식 변기, 워커, 욕창방지 세트, 방수시트 등이 있으며 치매환자는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휠체어를 대여해 이용한 내북면 용수리 조모 할머니와 가족들은 정신적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홍보해 적극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치매환자에게 치매팔찌를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치매환자가 있으면 보건소에 등록해 치매용품과 치매팔찌를 신청해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